Tauranga, North Island, New Zealand

 

타우랑가는 뉴질랜드 북섬 동북쪽에 위치한 해안 도시입니다. 오클랜드를 기준으로 볼 때 남동쪽으로 해안 도시라 그런지 기후가 아주 온화한 곳 입니다. 타우랑가의 뜻은 휴식처, 안전한 곳 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 마우리 말이라고 하네요. 구글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곳은 육지와 바다가 묘하게 얽혀있는 곳 입니다. 중심가에서 이곳에 상징적인 산인 마우가누이산으로 가려면 해변도로를 따라 기다란 다리를 건너는 등 약간은 복잡한 느낌이 드는 곳이죠. 그리고 공업지역, 상업지역, 주거지역의 경계가 좀 모호하다는 생각이 들던 곳이기도 합니다. 타우랑가 중심가는 바다를 따라 형성되어 있고 뉴질랜드 어디서나 마찬가지로 나즈막한 건물들로 이뤄져 확 트인 듯 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해안가 바로 앞으로 난 도로를 중심으로 수많은 레스토랑과 술집이 있으며 이 길을 따라 백팩커도 많이 있습니다. 앞에 부두에서는 유람선이 드나듭니다. 마웅가누이쪽 해변 가는 길에 있던 피셔마켓이 어렴뿌시 기억나네요. 거기서 뭔가 사먹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Bay of Plenty : www.bayofplentynz.com >

 

 

사실 이곳에 대한 기억이 좀 모호합니다.. 사진을 보고 이게 어디였더라 하고 한참 생각했던 곳인데 기억이 돌아 올수록 정감이 가는 곳이였습니다. 타우랑가에서 2박을 했는데 한번은 중심가 해변도로 바로 뒤에 있는 백팩커에서 있었는데 2층에 있는 커다란 공동 발코니에서 일출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마웅가누이산 근처로 옮겨 1박을 했던 백팩커는 아주 작지만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마 그날 그곳 사라들과 술을 많이 마셔서 기억이 좀 끊긴 것 같네요.. 첫날 지냈던 중심가쪽 사진이 없네요.. 아마도 늦게 도착해서 방 구하고 밥해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못 찍은 듯 하네요..^^

 

 

 

 

 

 

 

 

타우랑가 맨 오른쪽에 있는 해변의 모습입니다.

반대편은 만이라 배들이 많은 반면 이쪽은 모래도 곱고 파도도 적당히 있어서 서핑하기 참 좋아 보이더군요.

실제로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이 해변 따라 차로 잠깐 달리다 보니 그곳에서 서핑 대회를 하더군요.

서핑에 그리 관심이 없어서 그냥 지나치긴 했지만 비교적 규모가 큰 대회였습니다.

이곳은 사진처럼 풍경도 좋고 한적해서 커플들이 특히 많이 찾는 듯 했습니다.

왼편엔 마웅가누이 산이 오른쪽은 조그마한 섬(?)이 있어 아주 아늑한 기분이 듭니다..

남태평양이 펼쳐진 앞쪽으로는 어느 것도 가리지 않는 아주 멋진 곳입니다~~^^

 

 

 

 

 

 

 

 

 

 

 

 

아래 첫번째 사진은 마웅가누이산으로 올라가는 산책로 입니다.

그리고 다음 사진들은 해변 왼편에 보이는 산의 모습.. 그리고 나머지 사진은 오른쪽에 있는 섬처럼 생긴

바위산에 올라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밀물때는 연결된 길이 물에 잠져 섬으로 바뀝니다.

섬이 비교적 높은 편으로 이곳에서 보는 풍경도 아주 멋집니다.^^

 

 

 

 

 

 

 

 

 

 

 

 

 

 

 

 

 

 

 

 

 

 

마웅가누이산(Mount Maunganui) 근처에 있는 피어(pier)의 모습니다. 피어가 있는 곳이면 어른들은 낚시를 꼬맹이들은 다이빙을 즐기는 듯 합니다. 사실 제가 있었던 남섬은 좀 추운 지역이라서인지 꼬맹이들의 다이빙은 보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북섬쪽은 어디를 가나 다이빙이네요.. 특히 북섬 북쪽에 있는 러셀(Russell)에 갔을 때 참 인상 깊었었죠.. 애, 어른,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모두가 다이빙 삼매경.. 섬나라라서 그런지 애들이 수영을 엄청 잘하더군요... 배낭 여행하면서 항상 느꼈던 거지만 수영은 필수 인 듯 합니다.. 제가 수영을 못하는 이유로 포기해야 햇던 것들이 참 많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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