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1 18:40 캐나다_Canada/밴쿠버_Vancouver
캐나다 버나비 (Burnaby) 디어 레이크 (Deer Lake)
Deer Lake, Burnaby, BC, Canada
제 여친도 캐나다 밴쿠버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여덟달 정도 있었다는데 당시 대부분에 어학연수생들이 그랬듯이 두달정도는 홈스테이를 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메트로타운(Metro Town)으로 더 유명한 버나비(Burnaby)에서 생활을 했다고 하더군요. 언젠가 같이 캐나다에 찾아 보기로 했는데 그때 되면 다시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두곳이 있다고 하던데 하나는 밴쿠버 다운타운 데이비(Davie) 스트릿에 있는 그리스 음식점 스테포스(stepho's)입니다. 이곳은 저렴한 가격에 정말 특색있는 그리스 셀러드와 양고기등 다양한 육류를 이용한 수블라키(souvlaki)가 유명해서 항상 줄을 서야만 하는 밴쿠버 최고에 맛집 중 하나입니다. 혹시 이곳에 가신다면 갈릭 버터 쉬림프(Garlic Butter Shrimp)를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홈스테이 근처에 있든 호수라는데 이름을 모르더군요.. 그래서 홈스테이 주소를 이용해 구글지도로 찾아보니... 바로 제가 너무도 좋아하던 디어 레이크(Deer Lake)였습니다. 저는 버나비와 밴쿠버의 경계였던 조이스(Joyce)역 근처에 살았었는데 맘이 심란한 일이 있으면 이곳으로 드라이브를 하곤 했던 곳입니다. 오늘은 그것을 소개할까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홈스테이 근처에 있든 호수라는데 이름을 모르더군요.. 그래서 홈스테이 주소를 이용해 구글지도로 찾아보니... 바로 제가 너무도 좋아하던 디어 레이크(Deer Lake)였습니다. 저는 버나비와 밴쿠버의 경계였던 조이스(Joyce)역 근처에 살았었는데 맘이 심란한 일이 있으면 이곳으로 드라이브를 하곤 했던 곳입니다. 오늘은 그것을 소개할까 합니다.
<홈페이지 : http://www.tourismburnaby.com/visitors/parks-and-gardens/detail.html?attraction=10>
디어 레이크는 버나비에 쇼핑 명소인 메트로 타운에서 약 2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이 호수는 규모면에선 다른 호수들에 비해 큰 편은 아니지만 카누, 카약등 뱃놀이를 한가로이 즐길만한 곳 입니다. 특히 석양을 아름다운 호수로 해질녁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나옵니다. 호수주변으로 산책로가 잘 되어 있는데 너무 늦은 시간에 가면 인적이 드물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 호수 근처에 버나비 아트 갤러리(Burnaby Art Gallery)와 캐나다데이 팬케익 파티로 유명한 버나비 빌리지 뮤지엄(Burnaby Village Museum)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 가시면 반드시 카약(kayak)같은 물놀이를 하시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호수 근처에 있는 랜탈하우스에서 카누(canoe)나 카약을 빌릴수 있습니다. 특히 노을이 지는 시간에 호수로 나가시면 정말 멋진 이곳에 풍경을 백배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커플이라면.. 두 말 할 것도 없겠죠..^^
다음 사진은 봄에 학교 친구들과 찾아가 해질녁 카약을 타며 찍은 사진들 입니다.
다음 사진은 봄에 학교 친구들과 찾아가 해질녁 카약을 타며 찍은 사진들 입니다.
다음은 초겨울에 찾아간 디어레이크입니다. 보통 이곳에 가면 카약을 하던가 아니면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곤 했었는데 이 날은 살짝 산책을 해봤습니다. 조깅으로 빨리 돌면 1시간 정도 걸리는 산책로입니다. 외국은 이런 한적한 공원이 많다는 것이 참 부러워요... 그리도 어딜가도 있는 잔디 야구장.. 땅이 넓은 넓고 인구는 적으니 가능한 일이겠죠..^^
끝으로 본문 초반에 말씀드렸던 그리스 음식점 스테포스(Stepho's)는 밴쿠버 다운타운 데이비(Davie St.)와 써로우(Thurlow St.)가 만나는 근처 샵퍼스 드럭 마트(Shoppers Drug Mart) 맞은 편에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펼쳐보기를 해보세요..
주소 : 1124 Davie Street, Vancouver, BC V6E 1N1, Canada
전화 : (604) 683-2555
위치 : 구글 지도를 통해 이곳으로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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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곳에 사시네요. 언젠간 꼭 가서 살아보고 싶은 곳인데 제가 잠시 있어봤던 마닐라하고는 너무 비교가 됩니다.
마닐라는 못 가봤는데 꼭한번 가보고 싶네요~~
세상 구석구석 둘러보고 싶어요~~^^
그리고.. 저 지금은 한국에 살아요~~^^
헙 ㄱ-; 구글 지도에서 저희집이 보이는군요 ㅎㅎ;
메트로타운 외환은행 근처에 살거든요 ㅡ,.ㅡ;;;
전에 저 거위때에 과자 줬다가 습격받을뻔한 추억이 있네요 ㅎㅎ
외환은행 근처.. 어딘지 알 것 같네요~~
버나비는 센트널파크로 미니골프치러 많이 갔었는데..^^
내기 골프로 킹스웨이에 있는 스시가든도 자주 갔어요.
그곳 아직도 있나요?
비좁지만 정말 맛있었었느데...
그리고 킹스웨이따라 좀더 외각으로 나가면 있는 월남국수집도 정말 단골이였어요..
특히 비오는 날...^^;
아하 ~
스시가든 옆집 인수해서
엄청 커졌답니다 ^^
스시맨도 한 8명은 되는거 같네요 ㅎㅎ
아~ 그랬군요~
어제 롤 먹는데 거기 스시가 많이 생각이 나더군요.
알래스카롤, 다이나마이트롤 좋아했었는데요..
그때도 그 좁은데 스시맨이 5~6명 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래전에 가본적이 있었던것 같아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과거를 회상하게 하는 멋진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그곳에서 생활할 땐 잘 몰랐는데 지금은 그때가 많이 생각나네요..^^;
레이크의 석양이 예술이예요!!! ^^
역시 알찬 정보를 담아오신 twik님~
네~ 무엇보다 아늑하고 잔잔한 호수에 석양이 아름다운 곳이였습니다. 평화란 것이 바로 이곳에 모습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