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4

캐나다 밴쿠버에 가을..

캐나다 밴쿠버에 가을.... 어디서 찍은 사진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처음 4장은 초가을 스텐니파크(Stanley Park)에 놀이터에서 찍은 듯 하고 나머지 4장은 늦가을 예일타운(Yaletown)에 있던 낙옆으로 뒤덮인 공터같이 작은 공원이있던 것 같은데요... 한국으로 돌아오기 얼마전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던.... 2010년 동계 올림픽 개막일에 맞쳐 다시 와봐야지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글쎄요... 가지 못할 것 같네요... Barnes Park... 928 Richard St.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니고 친구가 찍은 사진인데 허락도 안 받고 올려봅니다.... 괜찮다고 할거예요..^^; .............................................................

캐나다 밴쿠버 근교 호박 농장 (Laity Pumpkin Patch)

Laity Pumpkin Patch, Maple Ridge, BC, Canada 밴쿠버에 지낼 때 가을이면 꼭 들리던 곳이 있습니다. 바로 호박 농장입니다. 원래 주목적지는 골든 이얼스 파크(Golden Ears Park) 인데 이 호박 농장이 공원 가는 길에 있어 꼭 들리곤 했습니다. 사진처럼 푸른 밭에 잘 익은 오랜지빛 호박들이 자라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가을이 되면 일반인들에게 농장체험을 위해 개방되는데 특히 주말에 가족단위 캐네디언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농장내에 호박을 이용한 스토리파크도 많들어 놓아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입장료는 1불입니다. 그리고 호박도 구매가 가능한데 크기에 따른 가격은 2~6불로 다양합니다. 이곳에 농장 동물들도 있는데요 거의 다가 호박을 먹더라고요.. ..

캐나다 밴쿠버 근교 골든 이어스 파크(Golden Ears Park) 가을..

캐나다 밴쿠버 근교 골든 이어스 파크 Golden Ears Park in Maple Ridge, British Columbia, Canada‎ 캐나다 밴쿠버 시내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골든 이어스 파크라는 곳이 있습니다. 한 여름, 특히 주말엔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오후에 가면 공원 출입구에서 통제되어 발길을 돌려야 할 정도로 캐네디언들에게 사랑받는 장소입니다. 커다란 호수에서 수영을 즐기며 그늘에 잘 마련된 피크닉 장소에서 바베큐를 해먹기 참으로 좋은 장소입니다. 이곳에 가을에 가봤습니다. 한여름에 활기는 느낄 수 없었지만 가을 빛 물든 단풍을 보고 낙엽을 밣기에 더 좋을 수 없는 장소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캐나다 밴쿠버의 가을입니다. 피크닉 장소도 낙엽으로 뒤덮혀있네요~

캐나다 브리티쉬콜롬비아 화이트락(White Rock)에 가을 풍경

Autumn in White Rock, B.C, Canada 가을이 되는 생각나는 풍경들이 있습니다. 가을을 여러해 보냈던 캐나다에 있을 때 풍경들인데 가장 인상적이였던 것은 골든 이어스 파크(Golden Earls Park)에 멋진 단풍, 그리고 그 근처에 있었던 호박농장(Laity Pumpkin Patch)이 가장 기억이 납니다. 그곳들은 이미 포스팅을 했고 다음으로 생각나는 곳이 화이트락(White Rock)인데 이곳은 거의 야밤에만 갔기 때문에 아무리 사진을 찾아 봐도 가을 느낌이 살지 않더군요.^^; 그래서 아쉬워 했었는데 여기저기 뒤지다보니 언젠가 시애틀로 이어지는 캐나다 국경에 이민국을 갈 일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잠깐 들러 찍은 사진이 있어 몇 장 올려봅니다. 참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