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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여우비 오던 날.....

여우비 오던 날...... 밴쿠버는 캐나다 도시 가운데 가장 온화한 기온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이유로 수많은 유학생들이 밴쿠버로 몰리는 듯 합니다. 캐나다는 눈이 많이 오는 나라지만 밴쿠버의 겨울은 일주일중 5일 정도는 비가 내립니다. 영국에 겨울도 비가 많이 오고 우울하다고 하는데 밴쿠버도 그에 못지 않을 듯 합니다. .............................................. 이런 이유로 밴쿠버에 자살율은 겨울에 상당히 높습니다. 저와 같은 유학원을 이용했던 여학생도 겨울에 자살을 했고 캐네디언 친구들과 만나 얘기하다 보면 주변에 자살한 사람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2월달에 자살율이 높은데... 그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하더군요.. 11월부터 ..

비가 오는 날엔 꼭 생각나는 풍경.. 라오스 방비엥(Laos, Vang Vieng)

비가 오는 날엔 꼭 생각나는 풍경 One Rainly Day in Vang Vieng, Laos 한동안 비가 참으로 많이 왔습니다. 이렇게 비가오는 날엔 생각는 풍경이 있습니다. 바로 라오스 방비엔인데 그곳에서 머물렀던 게스트하우스에서 베란다를 통해 바라보던 풍경입니다. 많은 나라와 장소를 가보았지만 이곳이 가장 애착이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언젠가 이곳 방비엥에 대해 자세한 얘기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 이곳 방비엥(Vang Vieng)은 방비엔(Vang Vien) 또는 왕위앙(라오스식 발음)이라고도 불려집니다. 참~ 이 게스트하우스 강추합니다.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래 지도 보시면 찾아가실 수 있을 겁니다. 겉 모양은 허술한데요. 이 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