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ral Parliament of Canada in Ottawa, Canada 처음 이곳에 도착했던 날이 7월 1일 캐나다데이(Canada Day)였습니다. 여행일정을 짤때부터 이날 오타와(Ottawa)에 들어오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아무래도 수도인 오타와에서 가장 큰 행사가 있을 테니까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이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캐나다에 유명하다는 가수나 연애인들이 대거 참가한 행사였는데 전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더군요..^^; 셀린 디온(Celine Marie Claudette Dion)이나 에이브릴 라빈(Avril Ramona Lavigne)이 나왔으면 몰라도...^^ 다른건 몰라도 이날 불었던 강렬한 바람에 부딧끼던 빨간색 단풍이 그려진 캐나다 국기가 참으로 인상적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