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세상/캐나다_Canada

캐나다 퀘벡주 퀘벡시티(Quebec City) 야경

twik 2009. 8. 25. 09:24

캐나다 퀘벡주 퀘벡시티 야경

Night views at Quebec City, Quebec, Canada

 

캐나다의 공식언어는 영어와 프랑스어, 그리고 원주민어가 있다고 합니다.

캐나다의 역사를 보면 대서양을 건너 영국보다 먼저 캐나다를 발견한 것은 프랑스라고 합니다.

지금은 퀘벡시티쪽에 정작하여 캐나다를 식민지로 삼았었는데

후에 캐나다의 식민지 권리를 놓고 영국과 전쟁을 버렸지만 패하면서

수많은 영국인들이 들어와 그들과 공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캐나다 중부의 작은 도시 몇 개와 퀘벡주를 빼고 거의 대부분의 주가

영어권인 반면 퀘벡주에는 90% 이상의 주민이 프랑스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도로 표지판등을 보면 전역에 걸쳐 영어와 프랑스어가 같이 쓰여있는데

퀘벡주에는 약간 배타적으로 거의 오직 프랑스어로만 쓰여 있습니다.

운전하실 때 주의 하셔야 합니다.

 

 

 

몬트리올은 문화의 중심이라 부르고 퀘벡시티는 작은 프랑스라고 불릴 정도로

퀘벡주는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문화적 자긍심이 강하고 프랑스 본국을 그리던 프랑스계 이주자들이

프랑스보다 더 프랑스다운 도시를 건설한 것이 바로 이곳 퀘벡시티입니다.

 

샤토 프롱트낙(Chateau Frontenac) 호텔이 있는 업퍼타운(Upper Town)과

수많은 레스토랑과 기념품가계가 밀집한 (Lower Town)으로 구분됩니다.

 

일단 아름 퀘벡의 밤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먼저 업퍼타운의 랜드마크인 샤토 프롱트낙(Chateau Frontenac) 호텔입니다.

 

 

 

 

낮에 보는 것보다 더 웅장하게 보이네요.

언제쯤 저 호텔에서 묵어볼련지..^^

 

다음은 퀘벡주의사당(Parliament Building)입니다.

분수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다음은 아기자기한 레스토랑들이 즐비한 거리의 모습입니다.

프랑스 음식점답게 다양한 음식과 와인을 팔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은 무슨 빌딩인지 까먹었습니다.

 

 

 

뚝딱이 디카로는 이곳의 아름다움을 담긴 힘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