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3

태국 치앙마이(Chiang Mai) 트랙킹(Tracking) - 래프팅(Rafting)을 하다

White water rafting, Bamboo rafting, and.... 태국 북부의 최대 도시이자 옛 수도였던 치앙마이에서의 트랭킹의 마지막 코스입니다. 코끼리를 타고, 강을건너 폭포까지 올라간 뒤 약간에 물놀이를 즐긴후 이제 산을 내려올 일만 남았습니다. 산을 내려올때는 고무 보트를 이용한 래프팅과 대나무 뗏목을 이용한 밤부래프팅(bamboo rafting)을 하며 내려오게 됩니다. 다행히 몇일전 비가 내려서 래프팅은 가능했지만 물쌀이 그리 쌔지는 않았습니다. 전편에 소개해 드린데로 폭포에 도착한 후 약 1시간 정도 물놀이를 하며 휴식 시간을 갖습니다. 폭포 밑 수심은 그리 깊지 않지만 이끼가 많아 좀 지저분해 보이고 바닥이 미끈거리고 뽀족한 돌이 많이 가족 물놀이 장소로는 그리 적당해 보이진..

태국 치앙마이(Chiang Mai) 트랙킹(Tracking) - 폭포 속으로..

폭포 속으로.... 전편 : 태국 치앙마이(Chiang Mai) 트래킹(Tracking) - 코끼리를 타다 코끼리를 타고 30분 정도 산을 올라온 저희는 이제 강을 건너려 합니다. 얕은 냇가 같아보여 그냥 건너도 될것 같은데 공중에 케이지를 만들어 그것을 타고 2명씩 건너네요. ................................ 이곳에서 이일을 전담하시는 분인 듯 한데..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 ....................................... 지금은 괜찮지만 비가 많이 온 다음날은 계곡에 물이 불어 건널 수 없다고 합니다. 엉성해 보여서 그런지 더욱 스릴도 있고 재밌었습니다..^^ ..............................................

태국 치앙마이(Chiang Mai) 트래킹(Tracking) - 코끼리를 타다

태국 치앙마이 트래킹 - 코끼리를 타다 Elephant tracking, Chiang Mai, Thailand 태국 복단에 위치한 치앙 마이(Chiang Mai)는 한때 태국의 수도이기도 했습니다. 북쪽 산악지역인지라 날씨가 선선하고 오래된 절과 성곽등 문화제에 가까운 건축물들이 여기 저기 산재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왓 프라탓 도이 수텝(Wat Phra That Doi Suthep) 같은 사원들도 많은 곳 입니다. 이 곳 치앙마이에 오면 여행사마다 눈에 띄는 광고가 하나 있는데 바로 산악 트랙킹에 관련된 것들립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여있다보니 코스도 다양하고 많은 소수민족들이 주변 산속에 살고 있어 그들의 문화도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트래킹은 당일코스부터 2박3일 코스까지 다양한 지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