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19 15:13 태국_Thailand
태국 파타야(Pattaya) 일몰
태국 파타야 일몰
Sunset at Pattaya, Thailand
2년전에 태국을 2개월정도 여행했었는데 그땐 파타야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꼬따오, 꼬팡안, 꼬사무이, 푸켓등 태국의 바다는 실컷 본 상태였고
휴양과 향락의 도시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 배낭여행으로는 어울리지 않을 듯 해서였습니다.
올해 5월 일주일간 태국에 여자친구와 놀러가게 됐는데
일정이 짧아 방콕과 파타야에 다녀왔습니다.
방콕에만 있다 바다가 보고 싶어서 가장 가까운 바다를 찾다 보니 파타야가 가장 만만하더군요.
사실 꼬창(Koh Chang)에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포기 했습니다.
하여간 큰 기대없이 파타야(Pattaya)에 가게됐고 호텔에 짐을 풀고 오후쯤에 해변에 나갔는데...
역시나 물도 그리 깨끗하지 않고 이국적이란 느낌도 별로 안드네요...
특히 여자친구가 실망이 컸습니다..^^;
그닥 할일도 없고해서 해변에서 파는 음식들을 사먹으며 일몰을 보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석양은 멋지게 물들더군요.
물 색깔이 탁한 까닭인지 더욱 더 황금빛으로 물든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석양을 바라보며 좋아하던 여자친구의 얼굴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태국_Thaila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태국 파타야(Pattaya) 일몰 (4) | 2009/08/19 |
|---|---|
| 태국 꼬 따오(Koh Tao) 스쿠버 다이빙(scuba diving) (2) | 2009/08/12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올해 3월에 파타야에 다녀왔어요. 4박을 했지요.
스피드보트를 타고 산호섬에서 반나절 놀다 나왔습니다.
파타야 해변은 물이 맑지 않지만, 산호섬은 물이 맑고 좋았답니다.
덕분에 좋은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 ^^
좋은 곳들 정보가 많이 있네요. 찬찬히 둘러볼께요~ ^^
저희도 배 타고 앞에 있는 섬에가서 놀았답니다. 수영도 하고 해변에 누워 열대과일음료도 마시고...
자주 들러 주세요~~~^^
와, 장관이네요. 한번 꼭 가보고싶던 곳인에 이렇게 멋질수가...ㅠㅠ
원래대로라면 지금쯤 저 바다에서 허우적허우적 헤엄을 치고 있을터인데;;;
파타야.. 석양이 아주 아름다웠던 바다로 기억됩니다. 원래 이곳으로 여행할 계획이셨나보네요? 아쉽겠어요... 다음엔 꼭 가보시길 바랄께요.. 수영은 여기보다 배 타고 산호섬에 나가서 즐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