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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 코로만델(Coromandel) - Driving Creek Railway & Potteries‎ 전편

뉴질랜드 북섬 코로만델 - 드라이빙 크릭 레일웨이(협궤열차) & 도자기 공방 전편 Driving Creek Railway & Potteries, Coromandel, New Zealand. Part.1 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Auckland)와 수도인 웰링턴(Wellington)은 북섬에 있고 정원 도시라 불리는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와 가장 아름다운 뉴질랜드 최고 휴양지인 퀸즈타운(Queenstown)은 남섬에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우리족 문화와 화산지형에서 오는 화산섬나라 뉴질랜드 특유의 문화를 원하신다면 북섬을, 그보단 천연 그대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원하신다면 남섬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물론 형편이 된다면 둘 다..

뉴질랜드 북섬 코로만델(Coromandel) - Driving Creek Railway & Potteries‎ 후편

뉴질랜드 북섬 코로만델 - 드라이빙 크릭 레일웨이(협궤열차) & 도자기 공방 후편 Driving Creek Railway & Potteries, Coromandel, New Zealand. Part.2 Coromandel Potteries 위주였던 전편에 이어 후편에선 이곳에 가장 유명한 협궤열차인 드라이빙 크릭 레일웨이 타고 정상으로 올라가는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연중 비수기 성수기에 상관없이 항상 운행되는 기차는 하루에 최소 6번 운행되며 성수기에는 좀 더 증편 되는 듯합니다. 정확한 운행시간과 요금은 http://www.drivingcreekrailway.co.nz 에서 다시 한번 확인해 주세요. 사진에서도 나와 있지만 기차 2대가 돌아다닙니다. 단체여행객이나 인원이 많을 경우 추가 투입되는 열..

캐나다 밴쿠버섬 빅토리아 부차드 가든(Butchart Garden)

Butchart Gardens, Vancouver Island, BC, Canada 부차드 가든은 원래 석회암 채석장이였는데 그 수명을 다해 거의 폐허가 된 곳을 뷰차드 부인이 사들여 정원으로 조금씩 조금식 가꾸다 그 규모가 커져 지금의 모습으로 변했다고 하네요. 규모도 어느 정도 큰 편이고 다양한 꽃과 분수대 같은 여러가지 구조물을 이용해 아주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꿈의 정원입니다. 꽃의 개화 시기 특성상 봄과 가을에 피는 꽃이 많이 다르고 이에 따라 가든의 분위기도 많이 다릅니다. 캐나다에 있으면서 이곳에 한 다섯번 정도 갔던거 같은데 갈 때 마다 항상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이번 포스팅에는 뷰차드 가든의 봄을 보여 드리고 싶네요. 나중에 가을 쯤에 이곳에 가을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글을 하나 더 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