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water rafting, Bamboo rafting, and.... 태국 북부의 최대 도시이자 옛 수도였던 치앙마이에서의 트랭킹의 마지막 코스입니다. 코끼리를 타고, 강을건너 폭포까지 올라간 뒤 약간에 물놀이를 즐긴후 이제 산을 내려올 일만 남았습니다. 산을 내려올때는 고무 보트를 이용한 래프팅과 대나무 뗏목을 이용한 밤부래프팅(bamboo rafting)을 하며 내려오게 됩니다. 다행히 몇일전 비가 내려서 래프팅은 가능했지만 물쌀이 그리 쌔지는 않았습니다. 전편에 소개해 드린데로 폭포에 도착한 후 약 1시간 정도 물놀이를 하며 휴식 시간을 갖습니다. 폭포 밑 수심은 그리 깊지 않지만 이끼가 많아 좀 지저분해 보이고 바닥이 미끈거리고 뽀족한 돌이 많이 가족 물놀이 장소로는 그리 적당해 보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