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에 조이스라는 동네 (Joyce in Vancouver, B.C, Canada) 제가 캐나다에서 유학 하는 동안 살았던 동네입니다. 유학 초기에는 다운타운에 6개월 정도 살았는데 좀 조용하고 쾌적한 곳을 찾던 중 알게된 동네입니다. 이동네는 밴쿠버에서 버나비로 가는 길목에 가장 멀리있는 동네입니다. 스카이트레인 정거장으로 보면 밴쿠버시에 속한 마지막 역입니다. 이 다음부터는 버나비시에 속하게 됩니다. 이 지역이 예전엔 동남아쪽 불법체류자들이 모여 사는 동네라 우범지역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홍콩의 갑부가 이곳 땅을 많이 사들여 아파트를 지어 아주 깨끗한 동네가 됐습니다. 지금도 많은 아파트들이 공사중이더군요. 아파트 주변에 잔디 야구장을 비롯한 테니스장 그리고 작은 공원들도 많이 있습니다.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