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umn in White Rock, B.C, Canada 가을이 되는 생각나는 풍경들이 있습니다. 가을을 여러해 보냈던 캐나다에 있을 때 풍경들인데 가장 인상적이였던 것은 골든 이어스 파크(Golden Earls Park)에 멋진 단풍, 그리고 그 근처에 있었던 호박농장(Laity Pumpkin Patch)이 가장 기억이 납니다. 그곳들은 이미 포스팅을 했고 다음으로 생각나는 곳이 화이트락(White Rock)인데 이곳은 거의 야밤에만 갔기 때문에 아무리 사진을 찾아 봐도 가을 느낌이 살지 않더군요.^^; 그래서 아쉬워 했었는데 여기저기 뒤지다보니 언젠가 시애틀로 이어지는 캐나다 국경에 이민국을 갈 일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잠깐 들러 찍은 사진이 있어 몇 장 올려봅니다. 참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