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 Pra That Mae Yen in Pai, Thailand 오늘은 저번주에 이어 태국 북부 최대 도시 치앙마이(Chiang Mai)에서 차로 3시간 정도 북쪽으로 떨어진 빠이(Pai)에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빠이 얘기가 나올때 마다 말씀드린데로 이곳에 모토인 "Do Nothing in Pai"를 철저히 지키기(?) 위해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사실 빠이에는 비교적 유명한 빠이 온천(Tha Pai Hotspring)도 있고 저번에 소개해 드린 머뺑폭포외에도 멋진 폭포가 있다고 하던데 가까운 곳만 살짝 살짝 다니다 보니 빠이에서 찍은 사진도 몇장 안돼네요. 빠이는 여행중 가장 많은 술을 마신 곳으로 기억됩니다. 제가 이곳에 방문한 시기가 비수기다보니 음식점에서 프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