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Tour of Melbourne, Austraila. Part 1 제가 뉴질랜드 오클랜드(Auckland)에서 호주로 들어갈 때 입국한 도시가 멜번(Melbourne)입니다. 어디를 가든지 그 나라에 갔을 때 첫 인상이 여행중과 후에도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멜번은 첫 인상이 정말 좋았던 도시였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난 곳이기도 합니다. 첫 인상이 좋다던 것은 참 개인적인 것이였는데 입국 심사가 정말 친절했고 빨랐다는 것입니다. 나름데로 외국에 자주 나가는 바람에 각 나라에서 입국 심사를 많이 받아봤지만 한번도 문제가 생긴적은 없었습니다. 그냥 교과서적 상투적인 인사말과 여행목적만 오갈 뿐이였죠.. 그런데 제가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에 있다가 그 해 연말 싱가폴로 잠깐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