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에 몬타나 와이러리(Montana Winery)
뉴질랜드 북섬에서 남섬으로 페리를 타고 들어가면
남섬의 픽톤(Picton)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서 남쪽으로 1번 도로를 따라 한 1시간 정도 달려 Blenheim이란 동네를 자나면
Montana Brancott Winery 에 갈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뉴질랜드와인 인지도가 없어 잘 모르겠지만
꽤나 크고 유명한 와인러리중에 하나라고 한다.
아실 뉴질랜드에 대형 유통마켓에 가면 이곳의 와인을 많이 볼 수 있다.
게스트 센터는 포도 농장 한 가운데에 위치해 있는데
사방으로 포도나무가 끝없이 보이고
향기마저 달콤했다.
야외 파리오가 마련돼어 있고
스테이크, 해산물 요리와 함께 와인을 마실 수 있다.
약간의 돈을 내고 와인 시음이 가능하다.
뉴질랜드 와인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다.
그것도 나중에 추가적으로 글을 올릴 것이다..^^
<<구글지도에서 본 이 와인러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