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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내가 아는 세상/뉴질랜드_New Zealand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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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 - 마운트 마웅가누이 Mount Maunganui in Tauranga, New Zealand
뉴질랜드 북섬 코로만델 - 드라이빙 크릭 레일웨이(협궤열차) & 도자기 공방 전편 Driving Creek Railway & Potteries, Coromandel, New Zealand. Part.1 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Auckland)와 수도인 웰링턴(Wellington)은 북섬에 있고 정원 도시라 불리는 크라이스트처치(Ch..
뉴질랜드 북섬 코로만델 - 드라이빙 크릭 레일웨이(협궤열차) & 도자기 공방 후편 Driving Creek Railway & Potteries, Coromandel, New Zealand. Part.2 Coromandel Potteries 위주였던 전편에 이어 후편에선 이곳에 가장 유명한 협궤열차인 드라이빙 크릭 레일웨이 타고 정상으로 올라가는 과정을 보여드리겠..
뉴질랜드 북섬 러셀 (Russell) - 최초의 수도 Russell, the first capital of New Zealand 우리에겐 뉴질랜드는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영화 반지의 제왕과 번지점프, 래프팅 같은 익스트림 액티비티의 천국으로 잘 알려진 평화롭기만 했었을 것 같은 남태평양에 섬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알고 있었지요..
Lake Tekapo & Church of the Good Shepherd, South Island, New Zealand 뉴질랜드에는 크고 작은 호수가 참 많은데요 제가 애용하는 구글지도를 통해 남섬을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 중간쯤에 유난히 눈에 띄는 호수가 두개 있습니다. 바로 레이크 테카포(Lake Tekapo)와 레이크 푸카키(Lake Pukaki)인데요, 상류 마운트 쿡(Mount Cook)쪽 산맥에 빙하가 녹아 흘러나..
뉴질랜드 북섬 코로만델(Coromandel) 와이아우 폭포(Waiau Falls) & ... 제가 뉴질랜드 여행중 가장 좋은 느낌을 갖게 된 곳은 코로만델입니다. 사실 오클랜드에서 로토루아로 가는 날 날씨가 안 좋아 날씨가 좋아질 때 까지 시간을 보내려고 찾은 곳이 바로 이곳 코로만델입니다. 예전에 남길 글을 통해 코로만델에 대해 도자기 공방(Driving Creek Railway & Potteries)을 중심으로 소개..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 시티 어제 뉴스를 보다보니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강도 7.0 이상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하네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지만 사진을 보니 재산피해가 많이 난듯해 보이더군요... 크라이스트처치... 제가 뉴질랜드에 있을 때 거의 반년정도를 머물러 있던 곳이였습니다. 영국에서 이주해온 사람들이 본국을 그리워하며 에이본강(Avon River)을 중심으로..
Lake Pukaki, South Island, New Zealand 저번에 이어서 마운트 쿡(Mount Cook)으로 들어가는 길목 옆으로 기다랗게 놓여있는 호수인 푸카키 호수(Lake Pukaki)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호수의 물빛이 가장 아름다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반적인 모양과는 달리 이 푸카키 레이크도 테카포 호수(Lake Tekapo)와 같이 길쭉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런 모양의 호수로는 뉴질랜드 최대 규모라..
Auckland Harbour, Auckland, North Island, New Zealand 내일이면 민족에 대명절 설날이 시작되네요~~ 이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대박나는 한 해 되세요~~~""그나저나 올해도 벌써 2월 중순... 시간 참 빠른듯 합니다... 오늘은 진눈개비도 내리고 제법 기온도 쌀쌀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날 일수록 따뜻한 남반구에 있는 나라 사람들이 부러워지네요. 저..
Whakarewarewa Thermal Village in Rotorua, North Island, New Zealand 저의 대학시절에만 해도 MT만 가면 꼭 부르던 노래가 있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이 트롯트였긴 했는데 파도치는 바닷가에 모닥불을 피우고 놀다보면 꼭 부르던 노래 '연가' 였습니다. 술에 살짝 취해 기타 반주와 박수소리에 마쳐 모두가 신나게 부르던 노래... 그래서 전 이 노래가 우리나라 노래인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무지(..
Punakaiki in South Island, New Zealand 뉴질랜드는 배낭여행하기에 최적에 조건을 갖춘 나라인 듯 합니다. 나라자체도 그리 크지고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에 가는 곳 마다 볼거리도 풍성하고, 저렴하면서도 안락한 숙박 시설도 많이 산재해 있습니다.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일반 고속버스(InterCity)도 잘 되어 있지만, 특히 배낭여행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키위 익스피어리언스(Kiwi Experience)이나 ..
Victoria Square in Christchurch, South Island, New Zealand 뉴질랜드에 있을 때 약 4개월간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에 머물렀습니다. 처음 뉴질랜드를 가게된 것은 순수한 여행 목적이 아니였기에 비교적 오래 동안 안정적으로 머물 장소가 필요했고 초기 백팩커에 잠시 머물면서 인터넷을 통해 룸메이트를 구하려고 했는데 밴쿠버에서처럼 그리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밴쿠버에서처럼 깔끔한 아..
Kuirau Park in Rotorua, North Island, New Zealand 뉴질랜드와 친숙해지려면 상한 계란같은 유황 냄새에 익숙해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아직도 화산활동이 안정화 되지 않은 곳으로 온천이며 간헐천같은 특이한 지형들이 산해재 있습니다. 제가 뉴질랜드 여행중 가장 먼저 유황냄새를 맡은 곳은 바로 로토루아(Rotorua)에서 였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오늘 소개해 드리는 쿠이라우 공원(Kui..
Huka Falls & Hukafalls Jet, Taupo, North Island, New Zealand 뉴질랜드 남섬에 액티비티로 유명한 퀸스타운(Queenstown)이 있다면 북섬에는 타우포(Taupo)가 있습니다. 타우포는 지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북섬 중앙에 위치한 곳으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호수 타우포 레이크(Lake Taupo)를 끼고 있는데 이 호수 주변으로 수많은 액티비티가 가능합니다. 값비싼 스카이 다이..
Te Puia Village, Rotorua, North Island, New Zealand 예전에도 말씀드린 것 같이 뉴질랜드에는 아름다운 자연과 원주민의 문화가 잘 어울어져 있습니다. 기온이 비교적 온화한 북섬에는 마오리족이 많이 정착해 그들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많이 있고, 비교적 개발이 덜 된 남섬은 태고에 천연 자연을 그대로 살린 수많은 관광명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뉴질랜드를 찾은 사람들에게 북섬과 남섬 중 어디가..
Paradise Valley Springs Wildlife Park, Rotorua, North Island, New Zealand 얼마전 MBC에서 "라이온 퀸"이라는 스페셜 다큐를 2회에 걸쳐 방영했는데요.. 암사자의 모성에 정말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특히 굶주린 새끼들을 위해 먹이를 쫒다 다른 사자들 무리에 들어 갔던 암사자가 습격을 당해 서서히 죽어가는 모습... 그리고 영양실조를 죽어가는 새끼사자들을 보면서 참 마음 아파..
Queenstown, South Island, New Zealand 뉴질랜드 북섬에 로토루아(Rotorua), 타우포(Taupo)가 있다면 남섬엔 퀸스타운(Queenstown)이 있습니다. 뉴질랜드에 있을 때 만난 대부분의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온 사람들이 꼭 가보고 싶어하는 곳으로 퀸스타운을 찍었습니다. 높은 물가 때문에 가난한 배낭객들이 찾기에는 좀 럭셔리한 동네라 돈을 좀 모은 뒤 꼭 들렸다가 자기네 나라로 가고 싶다고 할 정도로..
Driving Creek Cafe, Coromandel, North Island, New Zealand 얼마 전 두번에 걸쳐 소개해 드렸던 뉴질랜드 북섬 코로만델(Coromandel) Driving Creek Railway & Potteries에 대한 마무리로 가는 길에 잠깐 들리기 좋은 곳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곳은 도자기 공방 근처에 있는 카페인데 이곳 주인이 공방과 무슨 관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비슷한 분위기로 만든 예..
Port of Napier, Napier Prison, North Island, New Zealand 오늘은 네이피어 항구(Port of Napier)와 특이했던 네이피어 프리즌 백팩커(Napier Ex-prison Backpackers) 대해 포스팅할까 합니다. 네이피어의 전반적인 역사나 다운타운데 관련된 것은 예전글(네이피어 전편)을 참고해주세요. 전편에 말씀드린데로 1931년 대지진으로 잃은 것이 훨씬 많지만 얻은 것(?)도 있..
Napier Downtown, North Island, New Zealand 세계 각지에 수많은 여행객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아마도 배낭여행에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호주와 뉴질랜드 여행중에는 거의 유스호스텔(YHA)이나 백팩커(Backpacker)에 머물렀습니다. 저렴하고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그보단 세계 각지에서 온 다양한 연령대에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자연스럽게 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