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근교 골든 이어스 파크
Golden Ears Park in Maple Ridge, British Columbia, Canada
캐나다 밴쿠버 시내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골든 이어스 파크라는 곳이 있습니다.
한 여름, 특히 주말엔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오후에 가면 공원 출입구에서 통제되어
발길을 돌려야 할 정도로 캐네디언들에게 사랑받는 장소입니다.
커다란 호수에서 수영을 즐기며
그늘에 잘 마련된 피크닉 장소에서 바베큐를 해먹기 참으로 좋은 장소입니다.
이곳에 가을에 가봤습니다.
한여름에 활기는 느낄 수 없었지만
가을 빛 물든 단풍을 보고 낙엽을 밣기에 더 좋을 수 없는 장소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캐나다 밴쿠버의 가을입니다.
피크닉 장소도 낙엽으로 뒤덮혀있네요~
완전 이쁘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ㅠ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단풍의 나라답게 가을이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가을을 느끼기 가장 좋았던 곳이였습니다.^^
한폭의 그림같은 나라 네요~ 좋은 구경 잘하고 갑니다.^^
그렇죠? 정말 아름다운 나라랍니다.
가을이 되니까 그곳에 생활이 그리워지네요..^^
아.. 요즘 캐나다 사진을 보면,, 눈물이 날 것 같아요..ㅠ
저도요... 그래서 캐나다에서 돌아와 향수병 걸려서 바로 뉴질랜드와 호주, 동남아를 돌아다니며 맘을 잡았지만.. 지금도 많이 그립네요... 한국에 명소는 잘 몰라도 캐나다, 특히 밴쿠버에 명소는 훤히 꾀고 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