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aring & Woolhandling Competition, at The Royal NZ Show, Christchurch, NZ 뉴질랜드하면 무엇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나시나요? 이곳 천연에 자연을 배경을 찍은 영화 '반지의 제왕'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나시겠죠? 파란 들판에 양들은 어떠세요? 전 이상하게도 양들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뉴질랜드를 여행하면서 양 무리를 너무 자주 봐서 그런 듯 하네요. 양 하면 오직 한가지 품종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다양한 양들이 있더군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양털깎이 대회는 2006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는 The Royal New Zealand Show에서 본 것입니다. 뉴질랜드에 봄이 시작되는 11월에 이 행사가 열리는데 올해까지만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