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로토루아 래프팅
Kaitiaki rafting at Rotorua in New Zealand
로토루아에는 호수(Lake Rotorua)를 주변으로 샛강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에 따라 물에서 하는 액티비티들도 많이 있는데요
그중 단연 돋보이는 것이 바로 래프팅(rafting)입니다.
산림이 우거진 맑은 샛강에서 하는 리프팅은
뉴질랜드의 자연을 느끼기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인듯합니다.
샛강이라 폭이 넓지 않아 주의하지 않으면
주변 바위에 부딪치기 쉽습니다.
또한 저희가 통한 업체는 Kaitiaki라는 곳인데
초보용과 숙련자용 코스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초보라 가까운 곳에 있는 카이투나(Kaituna)에서 했는데
이 코스엔 14개의 작은 폭포(falls)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높이 7미터짜리로
레프팅 코스에 있는 falls 중 세계에서 가장 낙차가 높은 곳이라고 합니다.
홈페이지 : http://www.kaitiaki.co.nz
초보용 코스라 일단 전반적인 물쌀은 잔잔한 편입니다.
하지만 끝 부분에 있는 7미터짜리 드랍을 포함한
3~4개 falls는 정말 스릴 있었습니다.
7미터짜리에선 배가 뒤집힐거라고 생각했는데
숙련된 교관 2명이 타고 있는 까닭이었는지
그러진 않았습니다~
다음 사진은 레프팅 장면인데
레프팅 업체에서 찍어서 판매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드랍이 7미터 폭포에서 입니다.
몇장 안돼서 다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