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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끄라비(Krabi)에서 코피피(Koh Phi Phi)로 이동 – 피피섬 둘러보기

태국 끄라비에서 코피피로 이동 – 피피섬 둘러보기 Krabi → Koh Phi Phi, Thailand. Looking around Phi Phi Island 끄라비를 비롯해 꼬피피는 이번 여행에서 처음 들리는 곳입니다. 10년전 여행 당시 푸켓에서 피피섬로 들어가는 배를 타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해 여행을 접어야 했었죠. 아.. 잘 생각해 보니 몇 년 전 패키지로 푸켓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당일치기 일정으로 꼬피피에 갔었네요. 하지만 말씀드린데로 패키지 여행이였고 하필 그날 배가 운항 중 스크루 하나가 망가져 예정보다 오래 걸려 섬에 일정을 맞추느라 정신없이 돌아 다녔던 까닭인지 그때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끄라비타운에서 코피피로 갈 때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숙소나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트랜스퍼 서비스를..

태국 끄라비(Krabi) - 클롱 무앙 & 텁캑 해변

태국 끄라비(Krabi) 클롱 무앙 해변 & 텁캑 해변 Klong Muang Beach & Tubkaek Beach in Krabi, Thailand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태국 남부 끄라비 시내에서 서쪽으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해변인 클롱 무앙 비치(Klong Muang Beach)과 텁켁 비치(Tubkaek Beach) 입니다. 거리상으로는 텁캑이 좀 더 멀리 있습니다. 두 곳 모두 오토바이를 타고 갈만한 거리인데 예전해 소개해 드린 노파랏 타라 비치(Noppharat Thara Beach)를 거쳐 가신다면 클롱 무앙쪽으로 가는 길이 좀 복잡할 수 있습니다. 끄라비 시내에서 바로 가신다면 그 보다는 덜 복잡하구요. 구글 지도와 길찾기를 통해 위치를 확실히 숙지하신 후에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

태국 끄라비(Krabi) - 노파랏 타라 해변 일몰

태국 끄라비(Krabi) - 노파랏 타라 해변 일몰 Noppharat Thara Beach in Krabi, Thailand 태국 끄라비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해변은 아오낭(Aonang Beach) 입니다. 아오낭에 가성비 좋은 노천 식당을 비롯한 개성있는 술집과 레스토랑이 많다보니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리는데 저는 좀 더 위쪽에 있는 노파랏 타라 해변(Noppharat Thara Beach)이나 저 멀리 떨어진 클롱 무앙 해변(Klong Muang Beach)이 더 좋더군요. 특히 클롱 무앙은 해변의 좌측 지역과 우측 지역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 다른 해변에 와 있는 듯 한 기분이 들더군요. 다음에 그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글을 올려볼께요. 암튼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노파랏 타라 해변으로 너무 붐비지도 한..

태국 끄라비 (Krabi) - 야시장

태국 끄라비 (Krabi) - 야시장 Night Market in Krabi, Thailand 끄라비 시내에는 그다지 볼거리는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끄라비 해변쪽 보다 물가가 저렴해 많은 여행자들이 끄라비 시내에 머물며 숙식을 해결합니다. 따라서 소문난 맛집도 많고 가성비 좋은 숙소들이 많이 몰려 있는 곳이기도 하죠. 이곳에 가장 유명한 것은 주말에 열리는 야시장입니다. 제가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끄라비로 이동 했는데 거의 반나절이 걸려 토요일 밤에 도착했습니다. 숙소를 잡고 바로 야시장으로 갔는데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거의 파장 분위기로 무대에는 음식점 종업원으로 보이는 분들이 가라오케에 맞쳐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날을 기약하며 일찍 들어가 쉬었습니다. 다음날 오토바이를 빌려 끄라비 ..

말레이시아 페낭(Penang)에서 태국 끄라비(Krabi)로 이동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태국 끄라비로 Malaysia Penag → Thailand Krabi 대략 10년전 동남아 여러나라를 여행할 당시 못 갔던 끄라비에 방문했습니다. 그 당시 원래 푸켓에서 배를 타고 코피피를 지나 끄라비, 이 후에 말레이시아 싱가폴로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갑작스런 사고로 푸켓에서 여행을 접어야 했지요. 당시 외국친구들로부터 끄라비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던 터라 꼭 한번 가보고 싶어했던 곳이였기 때문에 아쉬움이 켰죠. 이번 여행에선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태국 끄라비로 바로 들어갔는데 아침 8경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해가 진 늦은 저녁에서야 도착하게 되었네요. 페낭에서 끄라비로 바로 가는 일반 버스 노선은 없고 여행사에서 운행하는 미니밴을 타고 이동해야 했습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