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님만해민 - 통템토 Tong Tem Toh Thailand, Chiang Mai, Nimmanhaemin - Tong Tem Toh 동생과 배낭여행중 들린 태국 음식점 중 기억에 많이 남는 곳이 있어 오랜만에 짧은 글을 올려봅니다. 일단 태국 방문은 3번째였는데 말로만 많이 듣던 님만해민은 이 때 처음 가봤습니다. 사실 이 때도 님만해민은 갈 생각 없었는데 라오스 가는 버스 스케줄이 안 맞아 하루 더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치앙마이에서 르왕프라방으로 가는 버스가 이틀에 한번 있어서 정확한 스케줄 체크가 필요합니다. 3일 정도 치앙마이 타페쪽에 숙소를 잡고 그 지역에선 볼 건 다 본거 같아 아무런 정보도 없던 님만해민으로 이동해서 하루 지냈네요. 일단 동네는 깔끔하고 구역이 잘 정비되어 있..